-
‘짜증왕’ 찰스 3세도 만족했다…‘민트색 묘약’의 황금 비율 유료 전용
공식 발표! 세상에 커피가 홍차를 앞질렀어요 (It’s official. COFFEE has overtaken tea). 지난 8월 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런 호들갑스러운 제
-
저탄소 한우, 보랭가방 재활용…추석 선물도 ‘친환경’
호우·태풍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오른 가운데 백화점 3사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물량을 대폭 늘렸다. 롯데백화점 관계자들이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. [사진 각 업체] 최근 물
-
"지금 사면 40% 깎아드려요"…올 추석 선물 '가성비'가 뜬다
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추석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. 사진 롯데마트 최근 물가가 다락같이 치솟으면서 추석 선물도 미리 저렴하게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. 유통 업계
-
노 재팬 끝났나…日맥주 7월 수입량 8000t, 사상 최대 찍었다
지난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일본 맥주가 진열되어 있다. 연합뉴스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량이 월 단위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.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
-
하이볼에 밀리고 협업 치중 역효과, 김 빠진 수제맥주
━ 수제맥주 인기 왜 시들해졌나 “곰표맥주요? 한때는 없어서 못 팔았는데, 요샌 찾는 사람이 없어서…. 매장에 없는 줄도 몰랐네요.”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편
-
마오타이 아이스크림까지…‘비주류’ 사업 팔 걷은 주류업계
술 판매량이 감소하자 주류 업체들의 대응이 분주하다. 중국 업체 마오타이는 지난해 술을 섞은 아이스크림의 판매를 시작했다. [중앙포토] 세계 술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. 맥
-
글로벌 술시장 지각변동…사업 다각화에 ‘술 뺀’ 경쟁도 치열
편의점 맥주 코너. 연합뉴스 세계 술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. 맥주·와인 같은 전통적인 인기 술의 소비량은 감소세인 반면, 낮은 도수와 무알코올을 앞세운 경쟁 주류는 늘면서
-
"포장부터 옛것" 약과 불티나더니...매출 70% 뛴 41살 이 과자
전년 동기 대비해 1월엔 매출 58%, 2월 77%, 3월 71%, 4월 70% 상승-. 인기가 급상승 중인 신제품 얘기가 아니다. 1982년 출시됐으니, 올해 마흔한 살이 된
-
“켈리, 테라보다 빠르다…공격적 마케팅으로 반드시 맥주 1위 탈환”
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맥주 켈리 병 색상을 닮은 주황색 넥타이를 맨 그는 “반드시 맥주 시장 1위를 탈
-
[j Biz] ‘글렌피딕 50년’ 만든 선조들 자신들이 덕 보려 했겠나
가족은 운명 공동체인 동시에 경제 공동체다. 많은 회사가 가족기업으로 출발하는 이유다. 하지만 회사 덩치가 커지면 아무래도 상황이 달라지게 마련이다. 창업주의 후손들이 다툼을 벌
-
[하반기 투자 전략] 음식료값 인상 후 곡물가 하락 … 수익성 호전돼 추가 상승 전망
박종록 한화증권▶ 중앙·톰슨로이터상음식료·소비재 분야투자추천 1위 음식료 업종은 주가 조정기의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커지고 가격 전가력이 회복되면서 이익의 안정성이 부각돼 상승세를
-
"시바스 리갈" 低價공세로 日시장장악
위스키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일본에서 「시바스리갈」만이 지난해 4배이상 팔리는 호조를 보여 관심을 끌고있다.시바스리갈의 판매호조는 수입판매처인 기린시그램이 내외가격차를 크게
-
[SHOPPING] 소주처럼 … 전통주의 ‘따라 마케팅’
소주·맥주·위스키·와인만 술이 아니다. 전통주도 있다. 특히 ‘한국의 와인’ 복분자주는 독특함을 뽐낸다. 최근 선보인 국순당의 ‘50세주’와 천년약속의 ‘처음약속’. 가격, 알코올
-
조선맥주 조니워커 시판 맥주 3개회사 양주전쟁 돌입
조선맥주가 6일부터 위스키브랜드중 세계판매량 1위인 조니워커를 직수입,판매에 나섰다. 작년부터 영국UD사로부터 15년산 위스키 딤플을 수입,판매중인 조선맥주가 이번에 조니워커까지
-
원조 생명수의 순수함, 싱글 몰트 위스키
매캘런 컬렉션. 매캘런은 스코틀랜드산 싱글 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스페이강 유역에서 생산되는 ‘스페이사이더 위스키’의 대표 주자다. 한국은 지금 싱글 몰트 붐 최근 싱글 몰트 위스
-
위스키 소비 2년 만에 늘어
위스키 소비량이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. 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판매량은 268만3900상자(500㎖.18병 기준)로 2004년(263만3706상자)보다 1.9
-
추석 선물용 주류 '17년 위스키, 와인'이 대세
추석 선물로 인기 있는 품목인 술 중에서도 17년 이상 고연산 위스키와 와인이 각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. 발렌타인,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진로발렌타인스는 추석 위스키 선물세트 판매실
-
서민의 술 소주마저 …
불황에 강하다는 ‘서민의 술’ 소주마저 소비가 줄었다. 대한주류공업협회에 따르면 올 1~2월 소주 판매량은 1621만5000상자(1상자 360mL 30병)로, 지난해 같은 기간에
-
다국적 기업들 '인도가는 길'찾았다
문화적 특수성과 소득파악의 어려움 때문에 인도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다국적 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다. '세계 어디서나 같은 맛' 을 자랑하던 켄터키 프라이드
-
차가운 뉴요커, 눈물과 함께 삼킨 술
지난해부터 ‘싱글몰트 위스키’에 대한 기사가 갑자기 많아졌다. ‘불황 속에서도 싱글몰트 위스키의 국내 판매량이 늘었다’ ‘어떤 회사가 한국에 어떤 싱글몰트 위스키를 새로 론칭한다
-
"폭탄주서 마케팅 전략 찾아"
발렌타인.시바스리갈.임페리얼 위스키로 유명한 프랑스의 페르노리카는 영국 디아지오에 이어 세계 2위의 주류기업이지만, 한국에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. 국내 판매량의 37%를
-
위스키 비싸지는 이유 알고보니…
위스키를 즐겨 마시는 직장인 소성수(36)씨는 얼마전 집에서 마실 위스키를 사러 할인점에 갔다가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. 그가 자주 사는 진로발렌타인스의 발렌타인 마스터스 가격
-
맥주업계 동시 “홍역”/OB 불매사태/크라운 노사분규
국내 맥주회사의 양대 산맥인 OB(동양)맥주와 크라운(조선)맥주가 다같이 삐걱거리고 있다. 심야영업단속과 과소비억제정책으로 가뜩이나 돈벌이가 시원찮아 울상인 마당에 뜻하지않은 그룹
-
수입위스키 점유율 10%넘어-가격인하등 판촉강화 영향
완제품 수입위스키의 시장점유율이 올들어 10%를 넘어섰다.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.4분기중 국내 위스키판매량 1백16만7천5백36상자(7백㎖ 6병들이 상자기준)가운데 시바